재조명 시급하다는 위생상태 엉망이라고 인터넷에 올라왔었던 족발집 반전 결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감자였던 고무장화 족발집에대한 재조명이 시급하다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아래는 그 이유이다.
올해 1월 청소할 때 신던 장화를 신고, 고기 핏물을 빼는 영상이 언론을 통해 뉴스를 탔었음.(무로 발 닦던 족발집이랑은 다른 사건임)
그 결과로, 위생의식 더러운 가게로 낙인 찍혀서 저 족발집은 회생이 불가능한 수준이 되어버림.
그런데 저 사건에 반전이 있었음.
(동영상을 보여주며 점주 부부를 협벅하고 있는 조선족B의 모습)
1. 족발집에 조선족 두명 취직(A,B)
2. 조선족A가 족발 핏물빼는 작업을 할때 비위생적인 방법으로 작업하고 조선족B는 재밌다며 동영상으로 촬영함
3. 사장한테 걸려서 다음날 조선족A 해고
4. 코로나 여파로 매출감소하여 직원들 급여 삭감
5. 조선족B가 전에 찍었던 동영상으로 급여 인상하라고 점주 협박
6. 조선족B가 추가 급여를 받은 후 노동부에 신고
7. 조선족A, B가 해당사건 언론사에 제보
알고보니 두 조선족의 짜맞춘 행동으로 멀쩡히 장사하던 가게가 망해버렸던 것
결국 성실하게 장사를 하던 점주만 피해를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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