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연예인들이 데뷔하기까지의 과정을 다들 궁금해한다.
길거리 캐스팅이 되어 연습생의 기간의 과정을 거치면 아이돌로 데뷔를 하게된다.
길거리 캐스팅이 된 아이돌 중에 레전드로 꼽히는 아이돌이 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남자 아이돌판계 길거리 캐스팅 레전드로 꼽히는 두 아이돌’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올라와 많은 이들의 심장을 떨리게했다.
먼저 인피니트 엘 이다.
고등학생이었던 엘(L)은 1년 전 길거리를 지나다 캐스팅된 케이스. 데뷔 권유를 받은 후 오디션을 보게 되었고, 당당하게 합격해 그룹 ‘인피니트’의 최초 멤버로 발탁됐다.
두번쨰로는 방탄소년단의 진이다.
사실 진은 가수보다 배우의 꿈을 키우고 있었기에 배우가 되기 위해 2011년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과에 진학했다.
재학시절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게 길거리 캐스팅됐고, 그 이후 가수의 길을 걷게 돼 21살 갑작스레 연습생이 되었다.
다소 늦은 나이일 수도 있지만 진은 방탄소년단의 멤버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