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에 등장하는 ‘율봉이’의 실제 모델인 조석 딸이 주목받고 있다.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조석 딸 율봉이 실물’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만화가 조석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딸 조율의 근황을 꾸준히 공개하고 있다.
조율은 2015년생으로 올해 벌써 6살이 됐다.
조석의 첫째딸이며 ‘마음의 소리’ 율봉이 캐릭터의 모태가 되기도 했다.
만화상에서는 통통한 볼과 큰눈이 강조된 형태로 그려진다.
실제 조율은 엄마를 많이 닮은 외모로 만화보다 한층 더 귀여움을 뽐냈다.
특히 양볼이 통통해 만화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매력이 강조된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눈 크고 볼 통통한 특징을 딱 잡았네”, “너무 다른데 너무 똑같애ㅋㅋㅋㅋㅋ”, “이건 조석이 잘못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158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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