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유독 금기시되고 꽁꽁 감춰야하는 교육, 바로 성교육이다.
실제 삶에서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 우리나라의 성교육때문에 잘못된 성지식을 가지고 임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이번에는 ‘정확한 삽입 타이밍’에 관한 이야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확한 삽입 타이밍’이라는 제목의 글이 유튜브’딸바tv’의 캡쳐 사진과 함게 올라왔다.
영상속에서는 성교육으로 유명한 구성애 선생님의 성교육 이야기가 담겨있었다.
구샘은 “질 안에 주름이 약 6400여개 정도 있는데 애무를 많이 할수록 피가 쭉쭉 간다. 60~70% 이상이 나왔을 때 넣어야지 애액이 충분하다”고 전했다.
또 그래야 ‘진정한 애액’인데 젊은 20대 초반 커플들은 질 겉 부분에만 젖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삽입을 시도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여자의 애액은 약간만 흥분해도 입구에 나온다고 한다.
또 설명하면서 구샘은 “남자 혼자 판단하면 안된다, ‘넣어도 되냐’고 질문하는 것도 좋다”면서 “하다보면 여성이 ‘들어와 제발’이라고 할 때에 좀 튕기며 밀당을 해야한다”면서 팁을 전수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도 인터넷으로만 배운다”, “오오… 이렇게 영상으로 배워간다..”, “감사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