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자가격리 중인 배우 겸 BJ인 강은비가 어마어마한 집 내부 사진을 공개해 연신 화제다.
지난 1일 강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집을 찍은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강은비는 “다들 답답하죠? 힘내요! 배그에서도 존버, 현실도 존버. 근데 생각해보면 어차피 집순이였어.. 훌쩍”라고 말했다.
그가 올린 집 거실 사진에서는 넓은 통유리창과 짙은 남색 소파가 눈길을 끈다.
특히 벽지, 거실 카펫과 소파의 색감을 통일해 우아하고 단정한 느낌을 연출했다.
부엌으로 보이는 두 번째 사진에는 술병과 유리 용기에 담긴 라임이 정갈하게 놓여있다.
테이블 뒤에 걸려있는 서양화 액자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인테리어가 정말 예쁘다”, “이런 집이라면 나가기 싫을 듯”, “하루만 살아보고 싶다”라며 반응했다.
한편 강은비는 2005년 영화 ‘몽정기2’로 데뷔한 후 영화 ‘여배우는 너무해’, ‘어우동’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는 아프리카TV에서 1인 BJ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