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서울 송파구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워터밤’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끝이 났다.
당시 콘서트에는 현아는 물론 요즘 대세 청하도 등장하며 분위기를 후끈 후끈 달아오르게 했으나,
가장 큰 눈길을 끌었던 이가 있었으니 바로 ‘제시’였다.
제시는 주황색 비키니에 트레이닝 팬츠, 보잉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태닝을 한 구릿빛 피부를 자랑하고 있었다.
형광색 비키니를 입고 완벽한 S라인 몸매를 자랑해 지켜보던 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마치 일본 애니메이션 ‘원피스’ 속 캐릭터 나미의 모습을 연상하게 해서 더욱 큰 화제가 되었다.
한편, 제시는 힙합그룹 업타운 객원 멤버 제시카 H.O로 활동하다가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 출연하며 인기를 제대로 끌기 시작했다.
그는 ‘언프리티 랩스타’ 당시에도 탄탄한 복근, 구릿빛 피부를 자랑하며 ‘쎈 언니’의 면모를 그대로 자랑했다.
평소 운동 광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제시, 그래서인지 그녀의 몸매가 더욱 돋보일 수 있었던 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