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개밥주는 남자’에서 공개된 ‘진돗개’의 미국 나들이 영상이 눈길을 끈다.
배우 윤진서는 반려견 팔월이와 뭉치를 기르고 있는데, 그중 팔월이의 종은 진돗개다.
윤진서는 반려견을 이끌고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골든 게이트 파크로 향했다.
늠름하고 멋진 털을 가진 팔월이를 처음 본 외국인들은 모두 시선을 집중했다.
진돗개를 처음 본 사람들이 보이는 반응이었다.
그 중 몇은 팔월이를 보자마자 신기한 듯 다가왔다.
우리나라 토종 진돗개는 짙은 쌍커풀과 높은 콧날, 곧게 뻗은 발을 자랑한다.
또한 깊고 반짝이는 눈망울은 진돗개의 가장 큰 매력이다.
거리를 지날 때마다 사람들은 팔월이를 볼 때마다 “너무 예쁘다”, “뷰티풀 도그”라며 칭찬을 보냈다.
반려견과 산책을 하던 윤진서는 “여기가 너희에게는 천국이다”라며 기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