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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큰일난 악플러들….결국 직접나선 ‘BTS’ 소속사(ft. 사이다)


세계적인 아이돌그룹인 ‘BTS(방탄소년단)’ 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지난 26일 ‘방탄소년단(BTS)’ 와 관련된 악성게시물에 대하여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며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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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트위터

빅히트 측은 “당사는 내부적으로 수립한 절차에 따라 방탄소년단과 관련한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명예훼손 등 악질 행위에 대해 정기적으로 법적 대응을 실시하고 있다”며 공식적으로 발표했으며, 이에 대한 진행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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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트위터

그들은 “현재 올해 상반기 중 확보한 게시물을 증거로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이며, “이 중 온라인 커뮤니티, 포털 사이트, SNS 등에서 단순 의견 표출을 넘어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수준을 벗어난 악성 댓글, 게시물 등을 지속적으로 작성하거나 유포한 네티즌에 대해 명예훼손 및 모욕죄 등 혐의로 서울남대문경찰서에 고소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point 244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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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엔터테인먼트’ / ‘방시혁’ 대표

이를 접한 팬들은 “사이다”, “대처가 빠르다”, “인생은 실전이다” 등의 호응을 하고 있으며, 빅히트측에서는 또한 “소속 아티스트를 모욕하고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해왔으며…(중략)…선처와 합의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일체 없다는 점 다시 한번 강조 드린다” 라고 발표해 역대급 사이다라는 평을 받고있다.point 298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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