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돌의 사이다 발언
자신의 특정 신체부위에 향한 악플에 대해 ‘사이다’ 일침을 날린 걸그룹 멤버의 발언이 재조명됐다.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가수 ‘조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출이 있는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레인보우 10주년을 맞이해 올린 사진인데, 해당 사진을 보면 노란색과 흰색의 체크 무늬 옷을 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상큼한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렇게 조현영의 사진에 좋은 말보다 그녀를 비난하는 악플들이 달렸다.
조현영의 가.슴.골을 본 누리꾼은 ‘가슴 수술’을 했다며 다짜고짜 비난하기 시작했다.
해당 누리꾼은 “이렇게 가슴 수술 티 나는걸 올리면 수술했다는 걸 동네에 떠벌리는건가요 제발 ㅠㅠㅠ 티나면 좀 가려요”라며 조현영의 특정 신체부위를 언급하며 비꼬았다.
그러자 조현영은 해당 악플을 무시하지 않고 바로 댓글을 달았다.
“죄송한데 머리 텅 비신 거 동네에 떠벌리고 싶으셔서 글 쓰신 거 아니면 좀 지워요”라며 사이다 일침을 날렸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술이건 뭐건 알게 뭐야.. 딱봐도 빈유 여자일듯” “고내히 부러우니까 저러누 ㅋㅋㅋㅋ” “여자의 적은 여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