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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의 실제 인성을 폭로합니다”…연예인 단톡방에서 유출된 김종국의 충격적인 평소 성격


과거 래퍼 딘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김종국이 주장으로 있는 듯 보이는 풋살팀의 단톡방 내용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종국이 형은 정말 무시무시한 형이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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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공개된 단톡방에서 딘딘은 “호주 다녀온 다음에 기온 차 때문인지 감기에 걸린 것 같다”면서 “오늘 (풋살은) 불참해야 될 것 같다.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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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프다는 딘딘의 말에 다른 팀원은 안타까워했지만 김종국의 반응은 달랐다. 그는 “하.. 감기 때문에? 저거 감기라고 쓴 거 맞지?”라며 풋살 경기 불참을 예고한 딘딘에게 압박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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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또한 “골절이나 근육 파열 아니고… 감기 맞지? 호주에서 영어 많이 써서 골절을 감기로 쓴 거 아니지?”라고 말하며 래퍼 딘딘을 무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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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딘딘은 김종국의 발언에 밑줄까지 쳐가며 “감기도 좀 걸리고 해요 형”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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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종국은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며 맹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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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섬뜩하면서도 유쾌한 대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친하니까 저럴 수 있는 거지”, “김종국 압박하는 스킬이 대단하다”, “뼈가 부러지거나 쓰러지지 않는 이상 풋살 경기 무조건 참여해야 할 듯” 등의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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