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과 아내 이민정이 환상의 티키타카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병헌은 11일 인스타그램에 “틀린 그림 찾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52세 생일을 맞아 커다란 생일케이크를 앞에 두고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병헌의 모습이 담겼다.
페도라와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준 이병헌은 행복해 보이는 생일을 맞이했다.
이를 본 아내인 배우 이민정은 “두 번째 사진이 와인 한 잔 더 마신 듯”이라며 장난기 섞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병헌은 배우 이민정과 2013년 결혼, 슬하 아들을 두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게 어떻게 52세야…”, “말도 안돼 이 형은 어쩜 늙지도 않냐”, “연기는 ㄹㅇ 악마의 재능이지 인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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