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사회이슈커뮤니티

코로나 확진받은 청라2동 거주자가 찬사받는 이유.jpg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씨의 행적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ADVERTISEMENT

 

지난 6일 보건당국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 씨의 접촉자가 가족 3명이라고 전했다.

인천광역시 서구

 

보건당국에 따르면 A씨는 외출 시 KF94 마스크를 착용하고 확진 판정을 받은 뒤에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고 아파트 23층에서 계단으로 걸어 내려온 것으로 보인다.

ADVERTISEMENT

 

인천시 서구 측도 증상 발생 하루 전인 지난달 29일부터 A씨 동선을 심층 역학 조사한 결과 가족 3명만 접촉자인 것으로 발견했다.

 

A씨 가족은 모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인천뉴스

특히 A씨는 항상 KF94 마스크를 착용하고 식당에서도 미리 주문한 음식을 받아 곧바로 귀가하는 등 위생 수칙을 지킨 것으로 보인다.

ADVERTISEMENT

 

실제 A씨가 이용한 업소와 엘리베이터의 폐쇄회로TV를 확인한 결과, 항상 KF94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고 손으로 마스크를 만지지도 않았다.

point 68 |
MSN

이같은 행적에 누리꾼들은 “시민의식이 이런건가.point 149 |

ADVERTISEMENT

.point 1 | 배워야 겠습니다”, “빨리 완쾌하시길… 정말 본받아야 할 일이네요”, “누구라도 이젠 이분처럼 해야합니다”, “23층에서 계단을 이용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oint 131 | 1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