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병이 됐다는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의 근황이 화제다.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윤두준 근황’이라는 글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에는 지난 4월 27일 대전에서 개최된 ‘자운대 민군 화합 페스티벌’에 참석한 윤두준의 모습이 있었다.
윤두준은 훈훈한 미모를 보여주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입대를 한 이후 살이 빠져 날렵한 턱선을 자랑했다.
팬이 찍은 사진을 보면 환한 미소를 보여주기도 했다.
짧은 머리에 굴욕은 전혀 없었다.
오히려 군복과 완벽하게 어울리며 한층 늠름한 자태를 뽐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군인이 저렇게 뽀얗다니 연예인은 클라스가 다르다”, “아이돌 하던 때 보다 훨씬 남자 다워서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