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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비주얼’ 최근 YG랑 계약한 ‘연습생’ 화제


2008년 생 키즈 모델이 YG와 계약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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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엘라 그로스(Ella Gross)라는 이름의 소녀다.

2008년에 태어나 국내 키즈 잡지에도 이미 여러번 얼굴을 비친 프로 모델이다.

 

Instagram ‘ellagross’
Instagram ‘ellagross’

 

이미 외모로 여러번 화제가 돼 인스타그램에서 60만명에 가까운 팔로어를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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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는 제니를 닮아 ‘제 2의 제니’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그는 주로 미국에서 활동하몀 갭(Gap), 자라(Zara) 등 유명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했다.

 

Instagram ‘ellagross’

엘라는 아버지는 미국인, 어머니는 한국인으로 동양적인 매력과 서구적인 매력이 한 데 모인 외모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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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엘라는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더 블랙레이블과 전속 모델을 체결했다.

Instagram ‘ellagr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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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ellagross’

한편 더블랙레이블은 블랙핑크의 히트곡 ‘휘파람’, ‘불장난’, ‘뚜두뚜두’ 등을 만든 프로듀서 테디가 창립한 기획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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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매니지먼트 회사인 ‘YG 케이플러스’가 아닌 ‘더 블랙 레이블’과 계약해 엘라가 한국에서 모델이 아닌 아이돌로 활동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