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서 독특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며 감초 역할을 하는 남자 배우가 있다.
지난달 15일부터 방송 중인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배우 음문석은 조직 폭력배 장룡 역을 맡아 연기를 펼치고 있다.
그가 더욱 주목을 받는 것은 극까만 단발머리에 화려한 패턴이 그려진 블라우스를 입고 등장하기때문이다.
이에 음문석은 새로운 신스틸러로 떠오르고 있다.
음문석은 이러한 시청자들의 반응에 “20년 전 충청도에서 서울로 올라온 저의 이야기를 (장룡) 캐릭터에 녹여냈다.point 193 |
시청자분들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point 31 | 1
누리꾼들은 “표정연기부터 실력파 배우다”, “요즘 이 분 때문에 드라마가 재밌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