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끼라면서요..” 최근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남성들 전부 고소해버리고 싶다는 이유

최근들어 뭔가 다 잘생기고 이뻐보여.

코로나19와 긴 시간 싸우는 지금, 거리의 모든 사람들은 마스크를 낀 채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마스크를 끼면 여러 불편함이 존재하며 짜증날정도로 쓰기 싫은 것도 현실이다.

그런데 장점은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면 눈과 귀를 제외한 얼굴에 있는 모든 부위가 가려진다.

따라서 눈이 이쁘면 선남선녀처럼 보이게 된다.

특히 남성에 비해 여성은 눈 화장을 하기에 전부 미인으로 보이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하지만 눈 밖에 안보이는 시점에서 혼자 존잘, 존예라고 생각해놓고 벗은 모습을 보고는 선 넘는 반응을 보이는 이들이 있어 논란이다.

여초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지만 이들을 이른바 ‘마기꾼(마스크 사기꾼)’이라고 칭하면서 ‘고소’하고 싶다는 반응까지 나왔다.point 138 | 1

길거리에 이쁜 여성들이 늘어난 이유.

한 여성이 코와 입, 하관을 가린채로 동영상을 바라보고 있는데 정말 눈만 봐도 미인이라는게 느껴진다.

하지만 옷을 내려 얼굴 전부를 보여주고….

사실 이 영상은 사진 어플로 보정을 통해 일부로 얼굴에 살을 붙인 것이다.

진정한 마기꾼은 이것.

???????

해당 영상을 통해 길거리에 미남과 미녀가 늘어난 이유를 설명할 수 있게 됐다.

극혐주의) 예외도 무조건 있음

마스크의 단점.

첫 번째로 화장이 지워진다.

마스크를 밀착해서 착용해야 감염의 위험이 적으니 최대한 밀착시키니 화장을 당연히 번지거나 지워지기 마련이다.

따라서 마스크도 버려야한다. (화장범벅)

두 번째로는 숨쉬기 너무 가빠진다.

원래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면 정말 숨쉬기 힘들정도다.

비염만 있지만 조금만 걸어도 숨차고 마스크를 조금이라도 개방해야 숨을 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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