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애기 낳으려면 남자친구 얼굴 꼭 보세요
영국 세인트 앤드류스 대학의 데이비드 패럿 교수는 2008년 ‘Sexy sons and sexy daughters: the influence of parents’ facial characteristics on offspring’이란 논문을 발표했다.
정말 위처럼 실제로 딸이 아버지의 외모를 물려받는지에 대해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다.
부모의 매력도가 자녀에게 유전이 되는지를 연구한 건데 패럿 교수는 “딸이 아들에 비해 부모의 매력적인 외적 요소를 물려받을 확률이 높다”고 주장했다.
평가 결과 가장 매력적인 10쌍의 부모를 선정했으며 그들 사이에서 태어난 딸 10명의 매력도를 살펴봤다.
비교하기 위해 가장 매력도가 떨어지는 10쌍의 부모도 뽑아서 그들 사이 태어난 딸의 매력도도 살펴 봤다.
그리고 다음 그들 사이 태어난 딸 10명을 모아서 합성했다.
연구팀은 아빠와 엄마가 모두 매력적일 때 그 사이 태어난 딸도 매력적일 확률이 높다고 분석했다.
아드링 경우 엄마 아빠의 우월한 외모를 물려받을 확률은 딸에 비해 낮았다고 한다.
분석 결과 연구팀은 아빠로부터 더 많이 물려받는다고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이런 연구도 그럴 확률이 높다는 이야기일 뿐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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