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실복실한 털에 귀여운 외모로 견주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강아지가 있다.
바로 ‘골든두들’이다.
골든두들은 ‘골든리트리버’와 ‘푸들’ 사이에서 태어난 믹스견으로 한국에서는 다소 생소한 견종이다.
골든두들은 미국, 호주 등 보편적으로 외국에서 기르는 견종으로 대형견에 속하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편이다.
또한 이들은 선천적으로 똑똑하며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을 타고나 인기가 많다.
그런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우스꽝스러운’ 골든두들 사진들이 화제를 모았다.
누리꾼들의 웃음과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사진들을 살펴보도록 하자.
#1 바람을 가르며
#2 저기, 내 자리니까 좀 나와봐
#3 ‘6개월’이 만든 변화
#4 다음 회의까지 수정해 오세요
#5 야구경기 볼 준비 완료!
#6 ‘불금’ 모임 중
#7 인간 쿠션이 제일 편해
#8 저기, 주인양반 왜 쿠키 안 줘?
#9 오늘 설거지 끝!
#10 아, 빨리 집에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