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로꼬의 근황이 공개돼 누리꾼들에게 화제다.
지난 13일 여러 SNS에 “광화문 근처에서 로꼬를 만났다”는 사진을 공개됐다.
실제 사진 속에 나타난 로꼬는 의경복을 입고 성실하게 교통정리를 하고 있었다.
입대 전 무대에서 보았던 모습과 달리 평범한 청년처럼 시민들에게 웃으며 인사했다.
누리꾼들은 로꼬의 모습을 보며 “열심히 교통지도 하는 모습이 멋있다”, “뭔가 바른 청년된 느낌ㅋㅋ”, “어서 군 제대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월 7일 입대한 로꼬는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3월 10일 의경으로 복무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