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9개월 차, 임산부석때문에 여혐생겼어요”
임신 9개월차 여성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썼는데 해당 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엄청난 반응을 이끌어냈다.
해당 글을 작성한 A씨는 34살에 임신 9개월차 직장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유튜브나 포털사이트만 봐도 여혐콘텐츠를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자신은 그런 현상을 좋지 않게 보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임신을 하고 출퇴근을 하면서 여혐이라는 감정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한다.
A씨는 회기서 강남까지 주 5일 출퇴근하는데 출퇴근 루트로 힘들다고 한다.
배가 불편해서 사람이 많으면 여유있게 타기 위해 열차를 그냥 보낼때도 많다고 한다.
배려를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여성들의 태도에 놀랐다고 한다.
임산부석에 앉아 있는 여성들이 문제였는데 분명히 남성들도 앉아있다고 했다.
하지만 남성들은 바로 일어나지만 여성들은 임신한 A씨를 보고도 못본척 하고 대놓고 무시한다고 한다.
해당 글의 전문은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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