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블랙핑크가 신곡 ‘KILL THIS LOVE’으로 컴백하며 화제다.
그 중에서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KILL THIS LOVE’ 뮤직비디오 속 제니의 메이크업이 화제를 모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제니는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을 찰떡처럼 소화하며 마치 영화 ‘툼레이더’의 라라 크로포트를 떠오르게 한다.
제니의 메이크업에 폭발적인 반응을 본 블랙핑크 담당 메이크업아티스트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제니의 메이크업 튜토리얼을 공개했다.
첫번째로, ‘헤라’의 블랙파운데이션 21N1 컬러로 피부 베이스를 표현해준다. 그리고 ‘헤라’ 브로우 디자이너 팩트2호 중 제일 어두운 컬러를 골라 쌍커풀 음영을 넣어주며 깨끗한 브러쉬로 아이홀 부분을 그라데이션한다.
그다음으로는 ‘헤라’ 섀도홀릭 4D 5호에서 3번째 컬러로 아이홀과 언더부분을 연결하듯 발라주면 되는데 블랙펜슬로 언더라인을 그려주는 것이 포인트다.
마지막 단계로 마스카라과 함께 눈 앞머리에 큐빅을 붙여주면 아이메이크업은 완성된다.
그러나 스모키 메이크업은 자칫 잘못하면 칙칙해보일 수 있기 때문에 ‘헤라’ 페이스디자이닝 블러셔 3호 쉬폰코랄을 이용해 볼 사선으로 자연스럽게 발라주는 것이 팁이다.
립도 마찬가지로 밝은 느낌을 자아내는 ‘헤라’ 센슈얼틴트 셔틀베이지를 발라주면 제니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헤라 광고 협찬인줄”, “다 부질없는 것”, “제니 이스 뭔들” 등의 ‘웃픈’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