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장만월 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아이유가 훈훈한 밥차 인증을 했다.
지난 7일 아이유는 자신의 SNS에 “덕분에 우리팀 저녁 촬영도 든든하게.
.!! 진리 너무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설리가 보낸 밥차 앞에서 인증샷을 찍었다.
밥차에는 ‘밥 차려주고 싶은 동생이 울 언니 밥멕이러 왔다!’라는 현수막이 걸려있고 아이유는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연예계 절친으로 잘 알려진 두 사람의 예쁜 우정에 네티즌들은 흐뭇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지난 19일 JTBC2 ‘악플의 밤’에서 설리는 아이유가 자신을 보면 자꾸 밥을 차려주고 싶다며 볼 때마다 밥을 차려줬다는 일화를 전한 바 있다.
또한 설리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tvN ‘호텔 델루나’ 10회에 카메오로 출연 예정이다.
한편, 아이유가 출연하는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