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가 레드벨벳 데뷔 당시 헤어스타일 시안에 등장한 모델 아이린의 스타일리쉬함을 언급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모델 장윤주, 아이린, 레드벨벳 조이가 출연했다.
이날 장윤주는 모델 아이린에 대해 “모델로 살았지만 인플루언서다 “라면서 “예전의 파워블로거같은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고 소개했다.
그러자 조이 역시 “아이린이 정말 스타일리쉬 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레드벨벳이 등장했을 때 헤어스타일 시연 사진에도 언니가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자 김희철은 “투톤”이라고 외쳤고, 조이는 고개를 끄덕였다.
아이린은 “SNS 팔로워는 157만 명이고 최근에는 패션브랜드도 론칭했다”며 “월에 파리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한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