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으로 돌아온 레드벨벳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주목 받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레드벨벳이 출연해 ‘음파음파’ 라이브 무대와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유희열은 아이린에게 “주량이 소주 3병이라고 하던데 사실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아이린은 웃으며 “예전에 한창 마실 때 3병을 마셨다”고 대답한 뒤 “요즘 (소주를) 잘 안 마시니까 많이 안 들어가더라”고 주량이 줄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이날 레드벨벳 멤버들은 신곡 ‘음파음파’를 라이브 무대로 선보였고 이를 본 네티즌들은 “라이브 대박”, “CD를 삼켰나”, “노래 너무 신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레드벨벳 멤버들은 신곡 외에도 조이가 백예린의 ‘혼자 두지 마’, 웬디의 Pixie Lotte가 부른 ’Every Hurt Sometimes’ 등의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