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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가 ‘박명수’한테만 사진을 부탁하는 이유.jpg


조이의 전담 사진사 ‘박명수’가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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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방영된 tvN ‘더 짠내투어’에는 한혜진과 이용진이 설계자로 떠난 스페인 세비야 론다 세 번째 여행이 방영됐다.

tvN ‘더 짠내투어’
tvN ‘더 짠내투어’

이날 게스트로 나선 레드벨벳 조이는 박명수와 ‘츤데레 케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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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스페인 소도시 사하라의 사하라 성을 방문해 마을 전체가 내려다보는 명소에 도착했다.

tvN ‘더 짠내투어’
tvN ‘더 짠내투어’

다들 사진 찍기에 돌입하고 셀프 화보를 연신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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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조이는 사진을 찍을 때마다 박명수를 부르며 자신의 핸드폰을 내밀었다.

tvN ‘더 짠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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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는 투덜거리면서도 막상 핸드폰을 받으며 열정적으로 사진 촬영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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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까지 지도했으며 조이가 “한번 더 찍어달라”고 부탁하자 호통을 치면서도 한번 더 찍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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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더 짠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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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더 짠내투어’

박명수는 “아니 걔는 왜 나한테 자꾸 사진을 찍어달라고 그러냐.point 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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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짜 조이 사진 200~300장은 찍었을 것”이라고 토로했다.point 36 | 1

 

조이가 박명수만 찾은 이유는 박명수가 ‘인생샷’을 찍어주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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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더 짠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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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더 짠내투어’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명수옹 너무 스윗하네”, “못 찍을 것 같은데 되게 잘 찍었네”, “구도 엄청 잘 잡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164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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