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채무 논란과 성희롱 의혹을 빚고 있는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이 입장을 밝혔다.
26일 이승윤 소속사 마이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니저 강현석이 많이 반성하고 후회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의 거취는 현재 미정이다.point 183 |
거취와 관련해서는 추후 논의할 계획”이라며 “피해자에 대한 사과가 먼저”라고 밝혔다.point 56 | 1
그러나 성희롱 의혹에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그런 일은 한 적이 없다며 사실무근이라고 한다”라고 강력하게 부인했다.
또 “너무나 많은 루머가 와전되고 있다. 현재 본인은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현재 유명 프로그램에 나오는 연예인 매니저에 관해 얘기하려 한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point 147 | 1
글쓴이 A씨에 따르면 강현석은 A씨에게 신용카드 대금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65만 원을 빌렸다.
그러나 강현석은 계속해서 기한을 미루며 채무 변제를 미뤘고, A씨가 소송을 걸고 강현석의 부모를 만났을 때 비로소 돈을 받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한 네티즌은 강현석이 성희롱과 몰카까지 찍었다고 폭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