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한 잔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지는 ‘알쓰’ 친구들이 마시기 좋은 술이 있다.
그 주인공은 ‘한라토닉’이다.
최근 각종 SNS 에는 한라토닉과 관련된 게시물이 연달아 올라오고 있다.
한라토닉은 한라산 소주와 토닉 워터를 1:1 비율로 섞은 술이다.
토닉워터의 비율에 따라 달달하고 상큼한 맛을 조절할 수 있다.
토닉워터를 많이 넣으면 음료처럼 술술 넘어가기 때문에 알쓰 친구들에게도 딱이다.
여기다 레몬을 추가하면 상큼하고 깔끔한 뒷맛을 느낄 수 있다.
주변에 술 못 마시는 친구가 있다면 ‘한라토닉’을 만들어 먹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