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정연이 가수 강타를 겨냥한 발언을 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방송인 오정연과 모델 송경아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이 오정연에게 지난해 11kg이나 살이 찐 이유를 묻자 “작년까지 힘든 시간을 보냈다. 삶의 의욕이 많이 떨어져서 식욕이 없어져 누룽지로 끼니를 해결했다. 그래서 단시간에 6kg이 빠졌다. 정말 말랐었다”라고 힘들었던 시기를 털어놨다.
이어 “다행히 주변 사람들 덕분에 회복했다. 그 이후 눌렸던 식욕이 폭발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11월에 충격을 전했던 사진에 대해선 “이걸로 실검 1위를 했다. 그 이후 다이어트를 했는데 많이 빼진 않고 5~6kg 정도 빠졌다”라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오정연 응원합니다”, “앞으로 방송에 더 자주 나와주세요”, “말도 잘하고 넘 예쁘셔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oint 218 | 1
한편 오정연은 최근 SNS를 통해 가수 강타가 자신과 교제할 당시 레이싱 모델 출신 우주안과 양다리를 걸쳤으며 이로 인해 큰 상처를 받았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