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아프리카 BJ가 현재 공개수배 중이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기자왕 김기자에는 ‘BJ찬은 수배 중, 그 이유를 곧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기자는 “지난 2015년 10월 한 선박청소회사 경리가 회삿돈 4억 2000만 원을 빼돌려 1억 5000만 원 어치 별풍선을 쐈던 사건이 있다”라고 말을 꺼냈다.point 238 | 1
김기자는 “이 별풍선을 받은 사람이 바로 BJ찬이다. 심지어 회사 경리에게 계좌이체로 5000만 원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그는 “나무위키에 보면 BJ찬은 예의가 바르고 착하다고 적혀 있다.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왜냐하면 현재 공개수배 중이다. 범죄자다. 길에서 BJ찬을 보면 경찰에 전화해 신고하라”라고 덧붙였다.
앞서 BJ찬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집행유예 상태였다.
그러나 집행유예 기간 중 데이트 폭력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구속 위기에 처하자 잠적했다고 알려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그렇게 안봤는데 무서운 사람이었네”, “많은 사람이 알아야할 듯”, “너무 충격적이다”라며 다양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