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미국의 대학에서 성관계를 오랜 기간 하지 않으면 면역체계의 이상이 생길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미국의 월스크대학 연구팀은 연구를 통해 성관계와 혈액 내 항체인 면역글로불린A와의 관계를 추적했다.
그 결과 일주일에 1-2회 가량의 성관계 시 먼역글로불린A의 분비량이 증가하면서 체내 침입한 세균을 무력화시키는 작용이 활발하게 이뤄진다고 한다.
이러한 작용은 일상적으로 걸리기 쉬운 감기, 독감과 같은 호흡기 질환 등에 저항력을 강화시켜준다고 전해졌다.
해당 기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 내가 아픈 이유가…”, “안 건강한게 아니라 못 건강한거였구나…”, “못하는 것도 서러운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