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은퇴한 일본 AV 여배우가 음란 동영상을 올려 큰 논란이 됐다.
27일 일본 언론은 일본 유명 AV 여배우가 한 동영상 사이트에 음란물 동영상을 올려 경찰에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프레스티지 전속이었던 AV 배우 아카네 유이는 스카우트 히사다 히로아키와 전라로 외설 행위를 하는 모습을 찍은 영상을 동영상 사이트에 공개했다.
2017년 12월 경부터 히사다와 유이는 음란물 동영상을 배포해 약 1,300만 엔의 수익을 올렸다.
히사다는 혐의를 부인했지만, 유이는 생활비 때문이었다며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2년 은퇴한 아카네 유이는 생계를 위해 다시 AV를 촬영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안타깝다”, “근황이 이렇게 알려지다니 충격적”, “얼마나 생계가 어려웠으면..”이라며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