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근처에서 판매하는 피카츄 돈까스 재료의 결말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8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피카츄 돈까스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피카츄 돈까스는 학교 근처에서 판매하던 저렴한 가격의 간식으로, 사연인 즉슨 한동안 피카츄 돈까스가 저렴한 가격 때문에 비둘기를 재료로 사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던 것이다.
하지만 실제 판매하는 피카츄 돈까스의 재료를 살펴보면 닭고기, 마늘분말, 양파분말, 후추, 식염, 설탕, 생강분말, 빵가루 등이 들어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누리꾼들은 “돈까스가 아니라 치킨까스였네”, “역시 닭고기 맛이 나긴했다”, “닭둘기는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과거 재료로 인해 불거진 간식들의 괴담에 누리꾼들은 당시의 기억을 추억하며 공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