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싸이코 패스의 리뷰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충격적인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었다.
지난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느 싸이코패스의 리뷰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그 글에는 한 사람이 남긴 리뷰 내역이 들어있었는데 총 8개의 리뷰 중 6개가 1점 그리고 1점을 준 이유도 참 다양했다.
문 안열었다고 1점, 사진 성의 없게 찍는 것 같다고 1점, 인사 억지로 하는 기분이라고 1점, 키즈카페에서 외부반입 과자 못먹게 했다고 1점 등 그에겐 모두가 별로였다.
그런데 그 중에서 그가 5점을 준 곳이 딱 한 곳있다.
그곳은 바로 ‘소아청소년과의원’이었다.
그 이유는 그곳이 바로 자신이 아동학대 중 딸의 입을 찢었는데 단순 ‘구내염’으로 진단해줬기 때문이다.
이 모든 리뷰의 작성자는 얼마 전 학대로 숨져 화제가 되었던 정인이의 양모 장모씨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진짜 소름돋아”, “세상이 무섭다 무서워”, “그 와중에 병원 5점 뭔데”, “도라이네”, “마지막이 제일 충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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