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 ‘라면밥’ 레시피가 공개됐다.
지난 16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이승윤은 매니저 강현석에게 특제 ‘라면밥’을 만들어줬다.
‘라면밥’은 이승윤이 MBN ‘나는 자연인이다’를 촬영하며 만난 자연인에게 직접 공수받은 요리라고 한다.
이 날 방송에서 그는 “‘라면밥’ 레시피를 아는 사람은 전국에 단 3명 뿐”이라고 말 해 레시피에 대한 궁금즘을 증폭시켰다.
이어 지난 17일 새벽 이승윤은 라면밥 레시피를 SNS에 직접 공개했다.
이승윤이 올린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쌀 밥 한 공기를 2~30분 불리고 냄비밥을 하듯 물 양을 조절해 준다.
그 다음, 라면 건더기 스프와 양념 스프를 골고루 뿌리고 라면을 밥 위에 그 위에 올려 바닥까지 닿을 정도로 꾹 눌러준다.
센 불에 5분~중불에 5분~약불에 3~5분 뜸 들여주면 완성된다.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이승윤은 “라면밥은 새로운 세계다”라며 “라면에 밥 말아 먹는 맛은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