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가 가득한 집안을 대신 청소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미세먼지는 물론이고 머리카락과 반려견의 털까지 한번에 청소해주는 물품이 있다.
바로 현대인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로봇청소기’다.
그러나 기존 로봇청소기의 한 가지 단점은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것이다.
최근 독일에서 좋은 품질에 파격적인 가격을 가진 로봇청소기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독일 노와는 100년이 넘은 브랜드로 최근 국내에까지 진출했다.
자체 내비게이션이 달려 있어 집안의 장애물을 피하며 청소가 가능하다.
침대 밑, 소파 밑도 들어가기 때문에 숨은 먼지도 제거할 수 있다.
한번 충전으로 240분까지 사용할 수 있다.
국내에 출시된 정가는 9만9천원이지만 최근 ‘올더라이프(atlife.co.kr)’에서 반값 행사를 진행 중이다.
집안의 먼지가 고민이라면 이번 기회를 노려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