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눈밭에서 ‘인생샷’을 남기고 싶다면 꼭 방문해야 할 여행지가 있다.
바로 강원도 대관령에 있는 양떼목장이다.
이곳은 농림부에서 지정한 동물복지와 산림보존에 특화된 산지생태축산 목장이다.
대관령 양떼목장에는 매표소, 움막, 습지산책로, 체험장이 있다.
또 해발 920m에 위치한 전망대가 있어 대관령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다.
목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5시까지 운영한다.
입장료는 대인 6000원, 소인 4000원이다.
자가용이 없다면 횡계버스터미널에서 택시나 마을버스를 타면 된다.
연인과 겨울 여행을 가고싶다면 귀여운 양떼와 눈이 쌓인 목장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