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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해병대’ 지원, 합격 통보 받아 6월 15일 입소 예정


로이킴이 해병대에 입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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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전해진 로이킴 측의 발표에 따르면 로이킴은 지난해 3월 해병대에 지원한 바 있다.

 

한국경제

 

그리고 최근 병무청으로부터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다고 전해졌다.

 

로이킴은 다가오는 6월 15일 경북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훈련단으로 입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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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유튜브 ‘로이킴-봄봄봄’

 

로이킴 측은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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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은 1993년 7월 3일생으로 만 26세이다.

 

내년까지 입대 연기를 할 수 있는 기간이 남아있지만 해병대에 자원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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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은 지난해 정준영 사건과 관련하여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사진을 올렸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활동을 중단해 해외에 거주하고 있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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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후 로이킴은 동료 연예인의 루머를 확인하고자 사진을 올린 것이라고 해명이 따랐고 로이킴의 의도와 무관하게 음란물 유포죄가 성립됐지만 결국 로이킴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한편, 로이킴은 지난 2012년 Mnet ‘슈퍼스타K4’에서 우승했으며 2013년 ‘봄봄봄’으로 정식 데뷔해 방송활동을 활발하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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