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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환경 문제’ 지적한 류준열, 결국 엄청난 결단을 내렸다

Instagram 'ryusdb'


최근 SNS로 사회적 문제를 지적한 배우 류준열이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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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류준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트에 가서 용기를 내보았다”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Instagram ‘ryusdb’

해당 사진에는 얼음과 생선 한 마리가 들어 있는 휴대용 밀폐 용기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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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동시에 국제환경 비영리 단체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SNS 계정을 태그했다.

 

그는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미리 개인 용기를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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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ryus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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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ryusdb’

앞서 류준열은 장 본 물건 사진을 올리며 “너를 산 적은 없는데.point 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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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플라스틱을 주문 하니 과일이 딸려 온 건지”라며 과도한 플라스틱 사용을 지적했다.point 61 | 1

 

지난 8일에는 해외 마트 사진과 함께 “해외 마트들에 이런 용기들이! 우리도 #용기내”라고 글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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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ryus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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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ryusdb’

이를 본 팬들은 “우리도 용기내”, “용기 있는 자가 지구를 구한다”, “자랑스럽다.point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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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캠페인에 동참하겠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point 30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