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서바이벌을 통해 결성된 아이즈원(IZONE)이 미국으로 출국했다.
아이즈원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케이콘 2019 로스앤젤레스 (KCON 2019 LA)’에서 무대를 선보인다.
아이즈원 멤버들은 인천공항에서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미야와키 사쿠라도 무더운 여름 날씨에 더위를 참지 못하고 짧은 반바지와 함께 민소매 나시를 입어 팔과 배를 통풍시켰다.
다른 멤버들도 아이돌의 여름 공항 출장룩을 선보였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마른 몸의 소유자로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일본에서도 가수 활동을 해오는 것을 보아도 꾸준히 기복없는 마른 몸으로 아이돌 활동을 지내고 있다.
이번 공항 출근 룩에서는 특히 시원한 차림으로 있어 사쿠라의 마른 느낌이 더 잘 전달되었다.
보통 카메라를 통하면 인물이 더 커져 보인다고 하지만 사쿠라는 평소에도 기사 사진이나 팬들에 의한 사진 등에서도 몸이 마르게 나오기 때문에 실제로 얼마나 말랐을지 짐작할 수 있다.
한편 아이즈원의 멤버는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으로 이루어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