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가 당당한 매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 22일 설리의 인스타그램에는 ‘그 어디선가’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서 설리는 거리에서 검은 모자를 고쳐 쓰고 있다.
분홍색 민소매 의상을 입고 있으며,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노브라 상태였다.
몸에 달라붙는 의상이었지만 설리는 당당한 매력을 선보였다.
앞서 설리는 속옷 미착용을 지적하는 누리꾼들에게 “시선 강간이 더 싫다”고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설리는 SNS를 통해 속옷을 미착용한 사진들을 당당히 게재해왔다.
온라인상에서는 속옷 착용과 관한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현재 설리의 영상은 게재된지 22시간만에 130만뷰를 돌파한 상태다.
누리꾼들은 “당당하고 예뻐요”, “참 사람들 할일 없다. 본인이 입고 싶은대로 입겠다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