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지머리에 동그란 형태의 선글라스를 쓴채, 멋드러지게 소금을 뿌리는 모습으로 유명한 ‘솔트베이 (누스레트 괵체)’ 가 SNS상에서 크게 논란이 되고있다.
터키에서 가장 유명한 셰프로 손꼽히는 그는 특유의 소금뿌리기로 SNS스타가 되었다.
그가 운영하는 음식점은 터키의 스테이크 전문점 ‘누스르 에트’ 로 많은 셀럽들과 유명 정치인들도 즐겨찾는 장소라고 한다.
스테이크집을 운영하는 그는 지난 10일 본인의 SNS를 통해 ‘소 도축장’ 에서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괵체가 공개한 사진에는 원형으로 만들어진 도축장에 소들이 빽빽하게 묶여있었으며, 그는 원형의 가운데서서 포즈를 잡고있다.
그는 이와같은 사진에 “아주 중요한 만남” 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소고기 스테이크를 전문으로 하는 셰프가 도축을 기다리는 소들 앞에서 찍은 사진이 퍼지며, 지나치게 부적절하다라는 의견이 나오고있다.
펑크 그룹 아테나의 멤버 ‘괵한 외조우즈’ 는 이를 보고 “도를 넘었다”, “끔찍하다” 라며 강도높은 비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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