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사무엘이 고인이 된 아버지 앞에서 눈물을 보였다.
그리고 개인 SNS를 통해 돌아가신 아버지를 추모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김사무엘은 7월 3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생전 아버지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냈다.
김사무엘은 사진과 함께 “Happy birthday dad.
Always inside my heart.You are a legend to me.
I’ll be like you in the future. I miss you so much. Love you so much dad(아빠 생신 축하드려요. 항상 제 가슴 속에 있어요. 아빠는 제게 레전드예요.아빠처럼 되고 싶어요.
많이 그립고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여 부친의 생일을 축하하면서도 볼 수 없는 그리움과 함께 변함없이 사랑하는 마음을 아버지께 전했다.한편, 김사무엘 부친 호세 아레덴도는 지난 17일 멕시코에서 숨진 채 발견되 충격을 전했으며 수사당국은 호세 아레덴도 사망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