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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우리땅” 이라는 샘 오취리, 진짜 ‘대한 가나인’ 됐다


유창한 언변으로 ‘대한가나인’이라는 소리를 듣던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Okyere Samuel)가 특별한 근황을 전했다.

최근 샘오취리는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역사 강사 최태성과 함께 ‘쿡사(요리+역사)교실’ 이라는 주제의 방송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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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최태성 강사는 방송에서 오취리에게 “영주권 따셨다면서요?”라고 물었다.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샘 오취리는 “네” 라며 “수업도 한달 동안 들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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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샘 오취리는 ‘대한 가나인’ 답게 고조선 역사를 유창하게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샘 오취리는 “처음 만든 나라가 고조선이었잖아요. 그 때 청동기 문화를 발전하면서 만주 지방과 한반도 북쪽에 여러 부족들이 많이 생겼는데 단군 왕검씨가 그걸 다 합쳐서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을 만들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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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최태성 강사는 입을 크게 벌리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딘딘이 “그럼 가나 역사 좀 말씀해주시죠?”라고 묻자 샘 오취리는 “굳이 이자리에서…”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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