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이온킹’ 개봉을 앞두고 삼성 라이온즈가 새로 공개한 유니폼이 화제다.

최근 삼성 라이온즈는 디즈니와 콜라보한 특별한 유니폼을 제작해 눈길을 모았다.

노란색과 주황색으로 이루어진 이번 유니폼은 앞쪽에 ‘라이온킹’ 속 한 장면이 그려져 있다.

가운데 삼성 라이온즈의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흰색 버튼이 달려있다.

삼성 라이온즈의 새 유니폼은 모델은 여성 모델과 투수인 원태인 선수가 맡았다.

500장 한정판으로 판매되는 이번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은 지난 29일 오전 10시부터 삼성 라이온즈 팀스토어와 온라인 몰에서 판매하고 있다.

유니폼과 함께 ‘라이온킹’ 스페셜 모자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 또한 지난 29일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서 ‘라이온킹’ 유니폼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