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사랑의 불시착’ 촬영중 과로로 응급실을 찾은 사실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사고있다.
지난 27일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손예진이 이날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촬영 도중 몸이 안 좋아져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진료를 마친 뒤 현재 촬영장에 복귀했다”며 “장기간 촬영하다 보니 수면 부족 등으로 몸 상태가 안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손예진은 대체 휴일이라 일반 병원이 열지 않아 응급실에 간 것으로 전해진다.
손예진은 ‘사랑의 불시착’에서 재벌 상속녀 윤세리 역을 맡아 열연해 왔다.
특히 ‘사랑의 불시착’은 최근 설 연휴인 25, 26일 까지 잦은 휴방을 결정하며 제작 환경이 녹록지 않은 것으로 보였다.
누리꾼들은 “스탭들은 얼마나 힘들까 에구…”, “아프지마세요~건강하게 촬영하셔요~드라마 잘 보고 있습니다”, “좀 쉬게 해주지.point 218 |
.point 1 | 제작진 넘하다”, “손예진 현빈 좀 더 힘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oint 52 | 1
한편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첫 방송 이후 5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