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날이 더워지며 다양한 여름 음료가 생각나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4월 스타벅스 신메뉴였던 ‘피치 젤리 아이스티’가 입소문을 타고 복숭아 최애 음료로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스타벅스는 이 기세를 몰아 5월 신상 메뉴로 복숭아와 레몬 슬러시와 젤리가 들어간 ‘피치&레몬 블렌디드’를 출시했다.
비주얼부터 상큼한 신메뉴는 달콤함의 끝판왕인 복숭아가 들어간다.
연분홍 워터 젤리와 함께 백도가 들어간 슬러쉬 느낌의 음료로 쯘득하고 시원하며 달달하고 얼음까지 씹히는 여름 저격 음료다.
신메뉴를 먹은 사람들은 SNS에 인증샷과 후기를 전하고 있다.
‘피치&레몬 블렌디드’는 여름날씨에 딱 어울린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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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의 달달함에 레몬의 신 맛이 더해져 역대급 더위가 예고된 이번 여름에 기운회복 음료로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피치&레몬 블렌디드’는 톨사이즈 기준 6100원으로 스타벅스의 사악한 가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