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파우치 속 빼놓을 수 없는 화장품이 있다.
바로 얼굴에 생기를 불러일으키는 제품이자 메이크업의 중요 마무리라 할 수 있는 ‘립스틱’이다.
그런데 발색이 잘 되는 립스틱은 대부분 고가 브랜드 제품인 경우가 많아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온라인 상으로 립스틱을 구매한다.
온라인으로 구매할 경우, 현장 매장에서 구매할 때보다 조금은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MBC ‘오늘아침’에서 ‘가짜’ 립스틱을 구분하는 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먼저, 가장 중요한 식별법 중 하나로 립스틱 아래 색상 설명이 기입된 부분을 주목해야 한다.
정품의 경우, 색상을 기입한 스티커 부분이 지워지는 잉크로 인쇄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위조품은 색상 정보 부분을 스티커 자체와 같이 인쇄하기 때문에 지워지지 않는다고 전했다.
또한 정품 립스틱을 바를 때는 자연스럽게 발리면서 견고한 느낌이 들지만 가짜 제품의 경우, 화장품이 부러질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