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의 대표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 아이돌 그룹의 멤버로 데뷔하여 활발히 활동 중인 아이즈원의 멤버 장원영(15)이 이번에는 ‘한복’을 입고 자신만의 매력을 뽐낸 근황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의 대표 온라인 쇼핑 사이트 중 하나로 꼽히는 G마켓의 모델로 발탁된 것이다.
G마켓은 지난 6일 장원영의 추석 프로모션 이미지를 공개하였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흰색 저고리와 옅은 하늘색 치마를 입고 그녀만의 청순함과 귀여운 매력과 함께 한복에서 오는 단아한 매력까지 뽐내고 있는 모습이었다.
장원영이 입고 있는 저고리는 레이스와 시스루 원단의 조합으로 만들어져 독특한 모습이였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만의 소화력으로 특이한 한복을 무리 없이 소화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간 무대에서 보여주던 화려하고 파워풀한 의상과는 대비되는 옷이었으나 ‘반전 매력’으로 그녀를 돋보이게 하였다.
또한 무대에서와는 다르게 메이크업 또한 청초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강조하며 옅은 모습이었다.
무대에서는 강렬하면서도 귀여운 스타일로 화려한 메이크업을 주로 보여주던 장원영이었기에 이 모습이 더 신선하게 다가오는 듯 하기도 하다.
장원영의 추석 프로모션 이미지는 오는 9일에는 G마켓 모바일 앱 오픈 스플래시로 정식 공개될 예정이며, 11일에는 G마켓 공식 SNS 계정에도 추가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