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에게는 유명하지만 팬이 아니라면 잘 모를 한 아이돌의 어마어마한 춤실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중심으로 스웨그 가득한 솔로 춤 영상이 퍼지고 있다.
부드럽고 강한 동작들을 이어가며 춤을 추고 가벼운 발 동작으로 상하체가 따로 모두 화려하게 움직이는 춤을 추기도 한다.
얼굴은 잘 보이지 않지만 다양한 춤에서 내공을 알 수 있다.
춤 실력과 더불어 의상 또한 시선을 집중시켰다.
루즈한 핏의 바지와 셔츠, 후드를 입고 추는 춤은 보는 것 만으로도 힙함이 느껴진다.
그리고 눌러 쓴 모자로 인해 얼굴을 반쯤 가려 누구인지 바로 알아보기 쉽지 않았다.
이 엄청난 춤 실력을 가진 인물은 바로 송하영 씨이다.
아이돌 그룹 프로미스나인의 멤버로 97년 생이다.
프로미스나인으로 데뷔하기 전 힙합춤을 춰왔으며 지난 2017년 7월 Mnet엠넷에서 방송한 ‘아이돌학교’에 참가했다.
송하영 씨는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2018년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했다.
해당 춤 영상이 퍼지며 많은 사람들이 송하영의 숨겨진 춤실력에 놀라하며 대단하다는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