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골GD’ 양준일(50)의 엄청난 다리 길이가 화제다.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양준일을 목격했다는 증언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한 누리꾼은 “말투 완전 나긋나긋하고 다리 엄청 기시다. 딱보자마자 알아봤다”며 “슈가맨 잘 봤다니 ‘아유 감사합니다’ 하셨다. 착하신 게 눈에 보였다”고 설명했다.
사진 속에서 양준일은 팬들이 선물해준 옥외광고판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작은 얼굴에 우월한 기럭지가 눈에 띈다.
양준일의 키는 본인 인증으로 178cm이다.
실제 양준일을 목격한 사람들은 얼굴이 아주 작고 다리가 길어 멀리서 봐도 연예인이라고 입을 모아 말하고 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비율도 비율이고 본인 나오는 타이밍 맞춰서 포즈 취하는 게 진짜 천상 연예인인듯”, “피지컬 미쳤다”, “저세상 비율이다”, “이런 사람이 서빙을 했다니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